[건축학 개론 OST] 기억의 습작 - 전람회 가사 영화의 리뷰 줄거리 영상

영화 건축학 개론(Architecture)의 리뷰와 줄거리 그리고 대표 OST인 기억의 습작 - 전람회의 소개와 가사해석입니다.

 

 

 

목차

 

• 1. 영화 건축학 개론의 리뷰
• 2. 영화 건축학 개론의 줄거리
• 3. 영화 건축학 개론의 OST
• 4. 기억의 습작 가사해석
• 5. 함께 보면 좋은 영화의 OST

 

1. 영화 건축학 개론의 리뷰

영화 <건축학 개론>은 2012년 개봉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용주 감독이 연출하고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조정석, 유연석, 고준희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1990년대와 201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 건축학 개론은 1990년대 대학 시절 건축학과 학생인 승민(배우 이제훈)과 음대생 서연(배우 배수지)이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지만, 오해와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헤어지게 되고 20년이 지난 후, 승민(배우 엄태웅)은 서연(배우 한가인)의 집을 설계하게 되면서 다시 그녀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첫사랑의 아련함과 후회를 절절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개봉 당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배우들의 호연과 현실적인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학생 시절 승민의 친구역으로 씬스틸러로 무명에서 현재 주연배우로 거듭난 납뜩이 역의 조정석 배우의 풋풋한 연기도 한 몫했습니다.

 

건축학 개론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승민과 서연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에게 강렬한 첫눈에 반을 느끼지만, 오해와 현실의 장벽에 부딪혀 헤어지게 됩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비극적으로 끝나지만, 그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현실적인 스토리로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승민과 서연은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지만, 20년이 지난 후 다시 마주하게 되지만, 두 사람의 삶은 이미 많이 달라져 있고,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을 그려냅니다. 이런 현실적인 스토리는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2. 영화 건축학 개론의 줄거리

1995년, 건축학과에 입학한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서연을 만납니다. 서연은 승민이 한눈에 반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맑은 성격을 가진 소녀였습니다. 승민은 서연에게 첫눈에 반하고, 서연 역시 승민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승민과 서연은 함께 숙제를 하며 친해지고 주인 없는 집을 아지트 삼아 둘 만의 공간을 형성합니다. 승민은 서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지만, 자 용기를 내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승민과 서연은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승민은 서연에게 자신이 설계한 집에 살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하고, 서연은 승민에게 자신의 꿈을 응원해줍다.

 

승민은 자신이 만든 주택의 설계도를 보여주기 위해 서연의 집에 찾아갔는데 술에 취한 서연과 그를 부축하는 바람둥이 선배인 재욱(배우 유연석)과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설계도를 그 자리에 버리고 떠납니다.

 

서연이 자취하는 집에 그것도 바람둥이 선배와 함께 부축을 받으며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승민은 서연에 대한 마음을 접고 승민에게 다가오는 서연을 냉정하게 대하며 관계는 끝이 납니다.

 

15년 후, 건축가가 된 승민의 사무실에 서연이 찾아옵니다. 서연은 이혼 후 아버지를 위해 제주도로 돌아와 집을 짓고 싶다며, 승민에게 설계를 부탁합니다. 

 

승민은 결혼할 상대 은채(배우 고준희)가 있었고 머지않아 결혼식도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느덧 서연의 집이 완공되고,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과거에 대해 얘기합니다. 

 

서연은 그때 승민이 만든 집 설계도를 아직 가지고 있었고, 승민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말합니다. 승민은 예전 그날의 상처로 서연에게 과거 얘기를 하지 않고 있었지만, 결국 둘은 키스를 합니다.

 

3. 영화 건축학 개론의 OST

 

 

 

<기억의 습작>은 영화 건축학 개론의 OST로, 밴드 전람회가 부른 곡입니다. 2012년 3월 22일에 발매되었으며, 영화의 흥행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기억의 습작은 영화의 주제인 청춘의 추억을 아름답게 담아낸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건축학개론-썸네일

 

4. 기억의 습작 가사해석

 

기억의 습작 - 전람회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 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많은 날이 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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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함께 보면 좋은 영화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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